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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80~90년대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코스비 쇼'(The Cosby Show)의 '테오'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향년 54세로 별세했다.
말콤-자말 워너는 1984년부터 1992년까지 NBC에서 방영된 시트콤 '코스비 쇼'에서 주인공 빌 코스비의 아들 '테오 헉스터블'로 출연했다.
미국 중산층 흑인 가족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코스비 쇼는 한국에서는 '코스비 가족 만세'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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