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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유튜브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목포 워크샵 특집 40, 41회를 비롯한 다수의 회차가 연이어 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나래식'이 마침내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나래식'은 지속적인 화제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매회 신선한 기획과 게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시청층을 넓혀가고, 채널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기존에 활약해왔던 TV 매체를 넘어서 유튜브에서도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실한 진행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나래의 발전에도 기대가 쏟아지는 상황.
앞으로도 '나래식'은 박나래와 다양한 게스트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나래식'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