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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J리그는 폭염에 어떻게 대처할까. J리그 명문은 클럽 월드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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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명문 우라와는 이런 극심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방안을 택했다. 클럽 월드컵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다. 풋볼존은 '우라와는 27일 후쿠오카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장에 무료 급수기를 설치했다'며 '우라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이 길어지는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열사병을 호소한 서포터가 상당수 였다. 그 대책이 논의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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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대처해야 하는 동아시아 리그들의 노력이 늘어나고 있다. J리그에서 시행된 급수대가 어떤 효과를 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