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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기 절정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함께한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엄마와 딸의 전남친 사이 수상한 관계를 파헤친다.
한편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랄랄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부캐 이명화'로 등장한 랄랄은 "돈이 필요해서 변장하고 나온 92년생 랄랄입니다"라고 인사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 랄랄은 VCR 속 엄마에게 차갑게 구는 사춘기 딸의 모습에 "내일모레 돌인데... 마음이 찢어진다"라며 감정 이입을 한다. 그리고는 딸에 관한 데프콘의 발언에 "넌 진짜...죽고 싶냐?"라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명화로 분한 랄랄의 '극대노' 이유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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