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학존'에서는 각자 '나의 소원'을 작성해보거나 윤동주·이육사·심훈·한용운의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게임존'에서는 타이머게임, 컬러링 엽서 채색,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독립운동가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공연존'에서는 강병인 글씨예술가의 퍼포먼스와 아카펠라 중창단 라비타, 퓨전국악 연주단 가온락, 가수 자두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블로그(blog.naver.com/gwangbok80/) 및 홈페이지(korea815.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yry@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