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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준금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자랑하며 '60대 제니'다운 감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자연스러운 여유가 더해진 모습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댓글에는 옷 정보를 알려달라는 글은 물론 "나이 들수록 더 멋지다", "우아함과 힙함을 동시에!" 등의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1962년생으로 62세인 박준금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공주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