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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연극 '로제타'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까지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성령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로제타가 상징하는 '선한 영향력'에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령이 색다른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할 연극 '로제타'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9월 5일과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특히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베세토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9월 27일과 28일 일본 도리긴문화관에서 해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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