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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미주가 최근 불거진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또 한 번 부인하며 해프닝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미주 측은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즉각 부인했고, 해당 소문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미주는 지난달 SBS '돌싱포맨'에서도 "야구선수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사생활"이라며 입장을 자제했지만,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이미주는 현재 솔로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1994년생인 이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또한 tvN 새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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