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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Pop과 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TV+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케이팝드)가 공개된다.
'KPOPPED'(케이팝드)에는 K-Pop 대표 주자 빌리, 있지, 케플러, JO1, 에이티즈,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 블랙스완이 출연한다. 그리고 팝스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패티 라벨(Patti LaBelle),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 멜라니 B(Mel B)와 엠마 번튼(Emma Bunton),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테일러 데인(Taylor Dayne), 케샤(Kesha), 이브(Eve), 제이 발빈(J Balvin),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TLC, 보이 조지(Boy George), 제스 글린(Jess Glynne), 에이바 맥스(Ava Max),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참여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설적인 팝스타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총출동한 'KPOPPED'(케이팝드)에서 아티스트들은 서로의 무대와 음악 스타일을 공유하며, 'Savage', 'Wannabe', 'Ice Ice Baby', 'Lady Marmalade', 'Can't Get You Out of My Head', 'Motown Philly', 'Waterfalls'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KPOPPED'(케이팝드)는 모이라 로스, 라이오넬 리치, 이미경 CJ 부회장, 메건 더 스탤리언, 그렉 포스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K-Pop 버라이어티 쇼와 음악 채널 Mnet 등 콘텐츠 제작에 독보적 전문성을 자랑하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홍준기 전략추진담당, 김기웅 PD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프리맨틀(Fremantle) 산하 유레카 프로덕션(Eureka Productions)의 크리스 컬베너, 폴 프랭클린, 웨스 데닝, 데이비드 티발스, 브루스 에스코위츠가 함께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