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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보아(BoA)의 25주년 음악 여정을 담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가 오늘(4일) 발매된다.
보아는 "25주년이라고 특별히 다른 느낌은 없지만, 가끔 '벌써 25주년이 됐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도 있다"며 "정규 앨범은 'Better' 이후 5년 만인데, 오랜 시간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모습과 음색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 준비해 봤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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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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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