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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 주연의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Only God Knows Everything·이하 에브리띵)'이 13일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에브리띵'의 무대인사는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개봉 전 무대인사는 백승환 감독부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까지 영화의 주인공이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전망된다.
이처럼 관객들을 빠르게 만나기 위해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에브리띵'은 13년 전 실종된 어머니에 대한 충격적 고해성사를 들은 후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에 딜레마에 빠진 신부 '정도운'이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에브리띵'은 22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