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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주영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항일문화유산을 조명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기획을 맡은 서경덕 교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이어 오프라인 전시로 이어지는 이중 기획으로 국내외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주영은 이번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목소리로 항일 문화유산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