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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먹방 버라이어티에 합류한다.
안재현은 다수의 방송 활동을 통해 예능감을 입증해 왔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의 셋째로서 요리면 요리, 계산이면 계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재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끝사랑'에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1년 방송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서는 못 말리는 종이인형 모멘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는 '신美' 캐릭터로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