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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손호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전드 아이돌'다운 입담과 진솔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손호영은 그동안 박준형이 너무 자주 언급해서 '이미 출연한 줄 아는 사람도 많더라'라며 직접 나서서 '진짜 손호영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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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god의 육아일기'의 주인공이었던 재민이와 현재도 연락하는 사이임을 밝힌다. 그는 재민이가 1999년생인데, 재민이를 기준으로 요즘 후배들 나이를 유추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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