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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북극성'의 전지현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전지현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이 배우로서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였다"라며 문주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전했다. 정서경 작가는 "이야기를 시작할 때부터 문주는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이 가진 여러 스펙트럼 가운데 어떤 색깔을 보여줘야 될지 생각했다"며 전지현으로부터 문주 캐릭터가 시작되었음을 밝혀, 그가 보여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캐릭터에 대해 말 없는 이해를 느끼게 하는 배우"라며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 전지현과 함께 작업한 과정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