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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샵 장석현과 협업한 의류 사업체를 확장했다.
이지혜는 "아직 시작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응원해주시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참여도 많이 부탁 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이지혜는 "사업체 낸 이지혜 밀어주실 거죠? 어서오세요!"라며 자신의 마켓을 본격 홍보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장석현과 합리적으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옷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옷 사업에 발을 들였다. 장석현과 함께 사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장석현이 옷과 관련된 일을 한다. 근데 나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해서 석현이랑 협업을 해보는 것"이라며 "샵으로는 못 뭉쳐도 옷으로라도 뭉쳐보려고 한다. 이제 결혼해서 잘살아 보려고 하니까 잘 돼야 한다. 나도 잘되고 석현이도 잘 되고 모두 잘 되는 게 내 소원"이라고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