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태희, 할리우드 첫 진출부터 미모 포텐..美 포토존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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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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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포토존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인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김태희는 미국 뉴욕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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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희는 포토타임을 위해 다양한 포즈와 밝은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태희는 새하얀 피부에 까만 긴 생머리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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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며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 로스트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첩보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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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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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극 중에서 극적 전환 키를 쥔 주연급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버터플라이'는 김태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4년만의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 외에도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국내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총 6부작인 '버터플라이'는 오는 22일 tvN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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