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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구성환과의 달리기 시합에서 승리를 거뒀다.
진지한 표정으로 출발 선 앞에 선 두 사람. 이때 맨발로 시합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에서 승리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와 구성환은 '출발' 소리에 맞춰 달리기 시작, 구성환이 스타트에서 앞섰다. 그러나 이내 전현무가 역전에 성공, 이 과정에서 지인들은 예상외의 치열한 시합에 연신 "오. 비슷하다"를 외쳤다.
이에 전현무는 "무사인볼트 압승"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