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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군침폭발 꿀맛 메뉴를 소개했다.
특히 장신영의 미나리새뱅이전이 시선을 강탈했다. 전에 진심인 장신영은 호떡 누르는 조리도구까지 꺼내 바삭바삭 꿀맛 미나리새뱅이전을 부쳐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전신영이다", "정말 먹고 싶다", "이거 美쳤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자신의 미나리새뱅이전에 한껏 만족한 장신영은 "전 장사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나 장사를 한다면 미나리새뱅이전 한 장에 만 원을 받겠다는 장신영의 말에, 친정 엄마가 "그냥 연기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있으면 더 많이 웃는 장신영 母女의 케미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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