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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초호화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강재준이 낮잠을 푹 자고 온 현조를 데려올 동안 대기실에서 이은형은 손님들에게 줄 선물들을 준비했다. 이은형이 준비한 선물 쇼핑백은 무려 오렌지빛 에르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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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물 당첨자는 슬리피였다. 강재준은 "슬리피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이상준의 말에 스트릿 브랜드 쇼핑백을 건넸다. 쇼핑백 안에는 스티커 한 장이 들어있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진짜 선물도 있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절친한 작가는 무려 에르메스 접시를 선물로 받아 박수를 받았다.
이어 현조가 태어난 몸무게를 맞힌 안영미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에르메스 쇼핑백을 뜯었다. 하지만 쇼핑백 안에는 참치가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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