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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년..이민정♥이병헌, 결혼기념일 자축 "깜빡할 뻔ㅋㅋ"

최종수정 2025-08-10 18:56

벌써 12년..이민정♥이병헌, 결혼기념일 자축 "깜빡할 뻔ㅋㅋ"

벌써 12년..이민정♥이병헌, 결혼기념일 자축 "깜빡할 뻔ㅋㅋ"

벌써 12년..이민정♥이병헌, 결혼기념일 자축 "깜빡할 뻔ㅋㅋ"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깜빡할 뻔...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팬이 올린 결혼식 사진을 리그램(재게시)하며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약 1년 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화려한 스타 하객들과 더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으며,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가, 2부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바통을 이어 받아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을 포함해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절친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김승우, 차태현, 김태희, 유지태, 김효진, 수지 등 톱스타 하객은 물론 정재계 인사들도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3월, 첫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 서이 양이 태어나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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