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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은지원이 가족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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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원희는 "나 못 가? 1회 때도 못 갔는데? 한 번 가보자, 네 결혼식에 한복 입고"라며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은지원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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