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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수장이자,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테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나 전소미는 "부담은 전혀 없다. 저희 오빠들의 활동이 잘 되고 있지만, 저와 별개라 생각한다. 그리고 전 처음부터 테디오빠가 프로듀싱해줬으니,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처음 '벌스데이' 때 더 부담이 있었다. 테디오빠는 너무 멋지시고 곡을 잘 쓰는 분이기 때문에 저도 같이 잘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빠와 계속 노래를 작업하면서, 객관화가 생기고 우리 만의 룰도 생겼다. 루틴 같은 시점이다. 그래서 그냥 '오빠들 활동? 박수. 제 활동? 기대'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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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두 번째 EP '카오틱&컨퓨즈드'와 타이틀곡 '클로저' 음원은 8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