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도 감탄한 '톡파원 25시'가 올여름 랜선 바캉스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김선준)는 이탈리아 나폴리 근교와 프랑스 파리 도심을 오가는 이색 휴양지 여행기를 공개한다.
프랑스 톡파원은 센강 공원에서 펼쳐지는 파리 플라주를 전한다. 인공 해변과 100년 만에 개장한 센강 수영장, 여유로운 바캉스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파리 디너 크루즈다. 오르세 미술관, 퐁뇌프 다리, 에펠탑 등 야경 명소를 배경으로 한 고급 코스 요리에 출연진들은 "이건 진짜 플렉스 할 만하다"고 감탄했다.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랜선 여행 '톡파원 25시'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