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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안정환과 정형돈이 '화성인' 사냥에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도 흥미를 더한다. 영상 속에서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은 요원으로 변신해 대형 창고를 종횡무진 누비며 무언가를 찾는다. "어디 있는 거야"라는 외침과 함께 긴박하게 수색하던 두 사람은 빛을 내뿜는 상자를 발견하고, 상자를 여는 순간 놀라움에 눈이 커진다. 이어 "새로운 신인류 프로그램의 시작이야"라는 미스터리한 음성이 흘러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