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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주빈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주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주빈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20~30대 여성들의 패션·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주빈은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로맨스, 액션, 히어로물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것.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는 이주빈을 단순한 '비주얼 배우'가 아닌,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