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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의 키(KEY), 이창섭, 효연이 아이돌의 경계를 넘나드는 리얼 토크를 선보인다.
전 연인과 관련된 리얼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창섭은 "연인의 차량 블루투스에 이성 이름의 폰이 연결돼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실제로 겪었던 진땀 나는 경험을 꺼내놓는다. 과거 연애 초기에 차량 블루투스를 연결했는데, 연결 목록 두 번째 칸에 전 연인의 이름이 떠 있었던 것. 그는 "딱 보자마자 땀구멍이 쪼그라들었다"며 당시 긴장감 넘쳤던 순간을 생생히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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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살롱드돌' 4회는 15일 금요일 오전 8시 50분 방송된다. 5회가 방영되는 차주부터는 매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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