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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우울증에 걸려 두문불출 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자신의 은인으로 박나래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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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자 모녀와 박원숙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과거 미자의 결혼식에 말도 없이 거액의 축의금을 낸 사람이 박원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무명 배우였던 전성애를 따뜻하게 챙겨주었던 선배 박원숙이 표현한 의리에 모두가 감동한다.
전성애&미자 모녀와의 하루가 공개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8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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