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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어 수지는 송혜교와 루비의 투샷을 공개했다. 루비는 앞서 수지와 사진 찍을 때와는 다르게 송혜교에게 뽀뽀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고, 송혜교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수지는 "루비는 엄마만 좋아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와 수지는 1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서로를 응원하기도 하고, 집을 오가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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