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변신을 시도해 놀라움을 안긴다.
18일 '얼루어 코리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9월의 커버 스타는 고현정입니다"라면서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스모키한 눈매에 금발 머리와 눈썹, 여기에 컬러 렌즈와 주근깨를 그려 또 다른 고현정의 모습을 완성했다.
고현정은 "메이크업으로 여행을 한 것 같다. 다 마음에 들어서 못 고르겠다. 모두 해보지 않던 거다. 화보로만 가능한 시도들이 항상 흥미롭다"면서 새로운 변신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