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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김지웅은 지난 3월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김지웅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