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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빽가-미미가 부내 나는 영화 '암살' 속 전지현의 집을 찾는다.
한옥 내부로 들어간 세 사람은 당시 상류층의 생활상을 간직한 요소들을 찾기 시작한다. 미미는 "그 시대에 벌써부터 이런 것이 있었네?"라며 신기해하면서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눈이 돌아간다. 빽가는 북촌의 다른 한옥들과는 차별화된 재벌집 한옥만의 특별한 공간들에 놀라워하는데, 유현준 건축가는 "그게 바로 부의 상징이다"라고 이 가옥이 부유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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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는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스타 건축가 유현준과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