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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규필이 건강상의 이유로 '트웰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로, 강대규 감독과 한윤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규필은 돼지의 천사 도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KBS2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