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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첫 만남에 대해 손연재는 "어쨌든 소개로 만나니까 너무 신이나는 거다. 연말에 재밌겠다 해서 갔는데 그냥 그랬다. 근데 저한테만 말을 안 걸더라. 어이가 없었다"며 "그래서 저는 약간 삐쳐서 '흥' 하고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 2주 후에 밥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그 뒤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둘째 계획을 밝힌바 있다. '둘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년쯤!"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