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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윤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며 출산 이후 달라진 일상과 배우로서의 행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윤지는 시댁과 친정, 시누이 가족까지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신개념 공동육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가족이 모두 모여 아이를 돌보며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을 통해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엘라의 돌잔치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으며, 가족과 함께 그 그리움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더 큰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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