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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다니엘 헤니의 키스신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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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니엘 헤니가 "키스해도 되냐"며 김지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지민은 고개를 요리조리 돌렸고 김준호는 "저게 대본에 있던 거냐"며 질투했다. 그때 다니엘 헤니와 김지민을 막아선 건 김준호. 김준호는 "내가 나왔냐"고 깜짝 놀라며 "근데 다니엘한테 안길 때 고개를 돌리더라. 나한테만 하는 줄 알았는데"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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