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경호원에 '억대' 명품시계 선물…"플렉스 미쳤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스태프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J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자신을 담당하는 경호원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하고 있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한 명품 시계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시계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공개한 바 있다.

전 세계에 단 8점만 제작된 이 시계는 국내에 3점만 들어왔으며 가격은 16억원에 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드래곤은 댄서들에게도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목걸이(한화 약 166만원)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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