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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달라진 비주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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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재근은 댄디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보다 더욱 단단해진 체격을 드러냈다. 민소매 의상은 그의 탄탄한 팔 라인과 상체 근육을 강조하며, 변화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황재근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으로, 2011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