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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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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효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핑계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산속에서 도시로 오다 보니 (적응이) 쉽지 않더라. 향수병으로 심한 우울감을 느꼈다"며 "제주도에서 명품 가방을 다 정리했는데 (이상순이) C사 가방을 사주겠다고 하더라.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좋은 가방을 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라며 향수병을 극복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