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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지효가 속옷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침대 위에 누워 책을 얼굴에 올린 모습, 햇살이 비치는 소파에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 등 담백하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인다.
송지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속옷 브랜드를 운영 중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토로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