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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고모할머니가 됐다.
하리수는 지난 24일 데뷔 24주년을 기념해 싱글 '애지몽(愛知夢)'을 발표했다. 이어 알려진 겹경사에 팬들도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을 발매하며 데뷔, 국내 연예계 트랜스젠더 1호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하리수는 2006년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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