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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모로 늘 화제를 모았던 임윤아가 이번에는 연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촬영 시작 전부터 요리 학원에 다니며 실제 셰프들의 자문을 받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고, 1화에서 선보인 프랑스 요리 경연 대회 장면 역시 철저한 준비로 긴 호흡의 프랑스어 대사를 유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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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증명하듯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폭군의 셰프'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동시에 올랐으며, 올해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 해외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 1위, 93개 지역 TOP 10 진입 등 글로벌까지 접수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