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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순이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새로운 선율을 입혀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서 교수는 "이번에는 대국민 노랫말 공모전을 통해 의미있는 가사를 이상순 씨와 함께 선정하여 내년 삼일절에 공식 음원과 기념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노랫말 응모 기간은 10월 13일까지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작품 1편에는 작사료 815만원이 지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