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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송중기가 '빵수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유연석이 "성심당 빵은 다 먹어봤겠다"며 부러움을 표하자 송중기는 "특히 튀김 소보로를 가장 좋아한다. 원래 소보로빵을 좋아하는데 성심당이 최고"라고 답했다.
한편, 송중기와 천우희가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이 다시 얽히며 펼쳐지는 감성 로맨스를 담아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