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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10기 상철 자녀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2기 정숙은 10기 상철 자녀의 농구 대회를 찾아 응원한 모습. 특히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몽글몽글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곧 10대 아이의 엄마가 될 정숙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숙은 변호사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으며 이혼 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기수는 아니었지만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신혼 생활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