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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건강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 약을 복용 중"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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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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