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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최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튜버 대도서관 故(고)나동현 씨(47)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실시한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동현 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예정된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나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을 의심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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