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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충격적인 비포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불어났다가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또 눈, 코, 윤곽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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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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