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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이 전대미문의 변신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에 이어 '흥행 마술사' 김은숙 작가와 세 번째로 조우하게 된 김우빈은 그야말로 '착붙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양에 잔망미를 겸비한 색다른 반전 매력, 김우빈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새로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세계로 초대하는 것.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 단계부터 김우빈을 염두에 두고 지니 캐릭터를 그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만의 판타지 세계관 속 아슬아슬한 운명적 로맨스를 펼쳐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마법 같은 설렘을 선사할 전망. "분장 독특한데 김우빈 얼굴이 설득력이다", "김은숙 작가 대사 맛 제대로 살린다", "김우빈-수지 조합이라면 믿고 본다" 등 김우빈을 향한 온라인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는 바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