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와 황보는 브라이언의 대저택이 있는 평택에 갔다. 황보는 브라이언과의 인연에 대해 "신인의 길을 함께 걸어왔다"고 말했고 풍자는 "스캔들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황보와 동거설까지 불거졌을 정도로 친한 사이. 풍자는 "저하고도 인연이 있다. 청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황보는 "왜 이러게 헤프냐. 정말 안 이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풍자 역시 "저도 사실 그렇게 갖고 싶은 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보는 브라이언에게 서운한 일도 있었다. 황보는 "집들이에 초대했는데 전날 취소했다. 그래서 못 갔다. 열 받는 건 집들이 선물을 집으로 미리 보냈다. 근데 받고 끝낸 거다. 먹튀"라고 폭로했다.
브라이언을 만난 풍자는 "기억하시냐. 저한테 결혼하자고 한 거 기억하냐"고 말을 꺼냈고 브라이언은 "그날 술 먹고 와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에 풍자는 "이제 와서 얘기하면 결혼하자 했던 이유가 뭔지 아냐. '편히 쉬고 싶다. 네가 벌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나한테 청혼한 거다. 대출금 좀 나보고 갚으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